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이 26일 대정부질문에 나서 ‘대통령의 세종집무실 포기는 균형발전을 농락한 셈’이라면서 질타에 나섰다.이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중앙동 이전이 무산된 데 이어,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세종집무실 필요성 발언까지 사실상 대통령 공약 파기라는 것.홍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예산 낭비를 명분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불가하다던 정부가, 불과 160m 떨어진 곳으로 기재부를 이사시킨다고 100억원의 예산을 쓰는 것은 세종시민을 우롱하는 것”임을 지적하면서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은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자금세탁방지 관련 업무에 대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감독 및 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30일 대표발의했다.홍 의원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빗썸, 업비트 등 거래소와 같이 가상자산과 관련한 거래를 영업으로 하는 자(이하 가상자산사업자)도 의심거래보고, 고액현금거래보고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하지만 동일한 의무에 대해 금융정보분석원의 감독을 받는 금융기관과 달리, 가상자산사업자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이 10일 국회 세종의사당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홍성국 의원의 ‘1호 법안’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정운영의 효율을 제고하려는 것이 입법 취지다.홍 의원은 국회 등원 첫날부터 여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세종시에 국회의사당을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는 친전을 전달하고, 이에 공감한 8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 서명했다.특히 세종.대전.충청지역 민주당 의원 20명 모두 입법에 동참했다.홍성국 의원은 “